► 피.에프.엠 (Porcelain Fused to Metal)
가장 일반적인 포세린 보철치료입니다. 안쪽에 금속이 있고 바깥쪽은 도재로 둘러 싸게 됩니다. 안쪽에 금속이 들어가므로 포세린 치료중에 가장
튼튼하지만 금속과 도재의 두께로 인해 치아를 그만큼 많이 삭제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미적으로 볼때 아래의 포세린 자켓 크라운이나 라미네이트에 비해 아름다움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치아 하나하나가 아니고 연결하는 브릿지 치료를 받아야 할 때는 포세린 치료 중 가장 튼튼하기 때문에 이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내부 금속을 금으로 할 경우 치료비가 많이 비싸집니다.



► 포세린 자켓 크라운 (Porcelain Jacket Crown)
이것은 내부에 금속이 없이 포세린(도재, 사기)으로만 이루어진 치아보철로
피.에프.엠 보다 더욱 아름다우며 제작을 위한 치아삭제량도 적어서 장점이 있지만 피.에프.엠 보다 튼튼하지 못하여 주로 앞니를 하나하나 만들 때 많이 사용합니다.



► 라미네이트 (Laminate)
이것은 치아를 둘러싸는 것이 아니라 밖에서 보이는 부분만 얇게 치아껍질을
만들어 붙이는 치료로 주로 앞니들의 변색에 많이 사용합니다.
치아 삭제량이 포세린 치료중에 가장 적어 치료 후 치아 과민 반응등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병원 보철학교실 외래교수
치의학박사 이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