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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AL NEWS · 치과관련소식

치과관련소식

비만 청소년이 충치가 많다

작성일 작성 가이드치과의원

비만 청소년 충치 많다

정상체중 보다 발생률 1.6배 높아

비만 청소년일수록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니타 알 스웨덴 셰브데대학 교수 연구팀이 ‘국제소아치과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ediatric Dentistry)’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과체중이나 비만인 청소년들이 치아 우식증을 더 많이 앓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5세 청소년 402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 및 구강 엑스레이 사진을 조사한 결과

비만 청소년들이 정상체중의 청소년들에 비해 치아 우식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1.6배 더 높았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또 이들의 1세부터 3세 당시의 식습관과 비만, 구강건강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도 조사했다.

그 결과 비만 청소년들이 정상체중의 청소년들보다 치아우식증을 앓을 확률이 60% 가량 더 높게 나타났고

유아기 때 스낵 등 식습관이 잘못 형성된 청소년일수록 치아 우식증의 발생 빈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니타 알 박사는 “비만청소년들은 충치가 평균 5개 정도 있었던 반면, 보통체중의 청소년들은 충치가 2~3개 가량 발생해 큰 차이를 보였다”며

“구강건강과 비만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알 박사는 또 “이번 조사에서 100명당 비만인 아동이 16명에 달했다”며 “치과의사 및 비만관리전문가들이

청소년들의 충치와 비만을 조기에 막을 수 있는 교육 및 예방을 공동으로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비만일수록 잇몸병과 구취가 악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데 이어 비만과 구강건강의

상관관계를 밝힌 또 다른 연구여서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출처 : 치의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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