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참을 수 없는 치통이 찾아오거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치아를 다치게 되면 당황하기 쉽습니다. 특히 늦은 시간이나 휴일에 증상이 생기면 예약 없이 치과에 가도 되는지, 당일 진료나 야간 진료가 가능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병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분들이 겪는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증상에 따른 대처 방법과 진료 절차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극심한 통증, 왜 생기는 걸까요?
갑자기 찬물을 마실 때 찌릿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는 통증이 있다면 급성 치수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정보에 따르면, 급성 치수염은 충치나 외상 등으로 인해 치아 내부의 신경과 혈관 조직인 치수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가스가 발생하고 내부 압력이 높아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밤에 자려고 누웠을 때 머리 쪽으로 혈류가 몰리면서 치아 내부의 압력이 더욱 높아져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증이 일시적으로 가라앉더라도 내부의 염증이 사라진 것은 아니며, 이를 방치할 경우 치아 뿌리 끝 주변의 잇몸뼈까지 염증이 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통제로만 버티기보다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처치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파주 문산 치과 추천 등을 찾아보시며 신속히 내원하여 상태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졌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사고로 치아가 손상되었을 때의 대처 방법
넘어지거나 단단한 물체에 부딪혀 치아가 깨지거나 완전히 빠지는 외상 상황도 당일 방문이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치아가 완전히 빠진 경우, 치아 주변의 미세한 인대 세포가 살아있는 시간 내에 다시 심어주는 재식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 치아의 뿌리 부분을 손으로 만지지 말고 머리 부분을 잡아야 하며,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차가운 흰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가 가급적 1시간 이내에 치과에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상태로 휴지에 싸서 가져오면 세포가 손상되어 치료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치아가 부러진 경우에도 파절된 조각을 챙겨 오시면 구강 상태에 따라 부착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예약 없이 당일 내원하기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야간 진료 시간이나 당일에 갑자기 방문하셔야 할 때는 몇 가지 사항을 미리 확인하고 오시면 더 원활한 진료가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아래의 사항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전 전화 문의: 출발 전 치과에 전화를 걸어 현재 증상과 발생 시간,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주시면 진료 가능 여부와 대략적인 대기 시간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치아 보관: 빠지거나 부러진 치아가 있다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우유나 식염수에 담아 안전하게 가져오세요.
복용 중인 약물 지참: 아스피린 같은 혈전용해제나 당뇨, 고혈압, 골다공증 약 등 평소 드시고 있는 약이 있다면 처방전이나 약 봉투를 챙겨오시는 것이 진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통증 양상 기억하기: 언제부터 아팠는지, 찬물이나 뜨거운 물 중 어느 것에 반응하는지, 씹을 때 아픈지 등을 기억해 두시면 원인을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당일 방문 시 진료는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치과 내원 시 진행되는 기본적인 진료 절차
예약 없이 당일 방문하신 경우, 접수 후 증상의 양상에 따라 진료 순서가 배정됩니다. 진료실에서는 먼저 환자분의 통증 부위와 불편감을 확인하는 문진을 진행합니다. 이후 육안 검사와 함께 파노라마 엑스레이 등의 방사선 촬영을 통해 치아 내부와 잇몸뼈의 상태를 면밀히 파악합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당장 통증을 줄이고 감염을 막기 위한 처치를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약물 처방, 신경치료의 시작 단계,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 임시 고정술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모든 치료는 개인의 구강 상태와 손상 정도에 따라 기간과 방법이 다를 수 있으며, 첫날에는 급한 증상을 완화하는 처치를 한 뒤 추후 예약 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치료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바로 치과를 찾아야 할까요?
자주 묻는 질문
Q01밤에 자려고 누우면 치통이 더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려고 누웠을 때 머리 쪽으로 혈류가 몰리면서 치아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급성 치수염으로 인한 통증이 밤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Q02참기 힘들던 치통이 갑자기 사라지면 안심해도 되나요?
통증이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더라도 치아 내부의 염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방치할 경우 잇몸뼈까지 염증이 퍼질 수 있으므로 저희 병원에 내원하여 원인을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Q03빠진 치아를 건조한 휴지에 싸서 가져가면 왜 안 되나요?
치아가 건조해지면 주변의 미세한 인대 세포가 손상되어 치료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가운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가 가급적 1시간 이내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04예약 없이 당일 방문하면 그날 모든 치료가 끝나나요?
첫날에는 당장의 통증을 줄이고 감염을 막기 위한 응급 처치를 우선적으로 시행합니다. 이후 개인의 구강 상태와 손상 정도에 따라 추후 예약 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치료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당일진료
야간진료
진료예약
이 글은 가이드치과의원 이윤 대표원장가 작성하고 감수한 일반 정보입니다. 개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진단과 치료 방법은 달라질 수 있으며,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내원해 검사 후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상담 · CONSULT
증상이 있다면 확인부터
글로 설명할 수 있는 범위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실제 상태는 촬영과 검사로 확인한 뒤에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